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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올라오는 용산 여드름 때문에 한숨을 쉬시는 분들이 무척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용산 여드름이 자꾸만 올라올 때, 나아지지 않고 심해질 때 어떻게 관리 및 치료를 하는데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 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용산 여드름에 대해 설명부터 해보자면 피지선에 발생한 염증을 말합니다. 피지선은 주로 얼굴과 목, 가슴 등에 분포하고 있는데요. 사춘기 시기에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성인이 되고 나서도 계속 용산 여드름이 올라와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렇게 여드름이 올라오는 이유는 저마다 다른 만큼 도무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면 진단을 받아보시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용산 여드름은 단계에 따라 면포, 구진성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 결절 및 낭종이라고 하는데요. 면포는 모낭 속에 고여 있는 딱딱한 피지를 말합니다. 입구가 열려 있는 것을 개방변포라고 하고, 입구가 닫혀있는 것을 폐쇄면포라고 하는데요. 개방 면포는 멜라닌의 침착되면서 검은 색깔을 띠게 되고, 폐쇄 면포는 흰 색깔을 띠게 된답니다.



또 면포가 오래되면 염증이 생기게 되면서 구진성 여드름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붉은 색의 곪은 형태인데요. 통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염증이 더욱 악화되면 노랗게 곪으면서 고름이 피부 표면으로 들어가 조직을 파괴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흉터가 생기는 화농성 여드름이 된답니다. 또 피부 속에 고름주머니가 생기고 염증이 심해지게 되면 결절 및 낭종이 되는데요. 이렇게 결절 및 낭종으로 발전한 경우에도 통증이 있을 수 있답니다.



과거에는 용산 여드름이 나도 그대로 놔두면 나아진다고 하며 넘기시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처럼 계속 방치를 하게 될 경우 염증이 심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잘못 짜면서 피지가 피부 안쪽으로 터지게 되어 피부가 울퉁불퉁해질 수 있고, 패인 흉터가 생기는 등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여드름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피해야 하고 또 가루를 하거나 흡연, 음주를 하는 것 역시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드름이 난다고 해서 너무 강하게 세안을 하거나 자주 세안을 하는 것도 피해 주셔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피부에 오히려 자극이 가게 되면서 더욱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턱을 괴고 있거나 엎드려서 자는 경우 피부에 압박이 가해지면서 여드름이 더욱 심하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함부로 손을 이용해 짜시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 과정에서 염증이 더욱 유발되어 흉터가 생기기 쉽답니다. 그래서 아무리 뵈기 싫다고 해도 혼자서 짜는 것은 금물입니다. 이 외에도 식단을 관리하시는 게 좋은데요.




 육류나 인스턴트 위주의 식사를 섭취하는 것을 피하시는 게 좋고, 채소나 과일 적절한 곡류를 골고루 섭취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특정 음식을 섭취한 다음 여드름이 더 잘 생기는 것 같은 경우에는 음식에 대한 일기를 써서 기록해 두시는 게 좋은데요. 그래야 원인이 되는 음식을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화장을 하신다면 화장하는 시간을 줄이도록 해야 하고 나중에 깨끗하게 지우시는 게 좋습니다. 당연히 화장의 잔여물이 남아 있다면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선탠 도 피해야 하는데요. 피부와 모낭을 두껍게 만들어서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용산 여드름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바르는 약과 먹는 약, 외과적 치료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요. 여기서 외과적 치료는 주사 요법과 압출 치료, 박피술, 광과민제 등이 있습니다. 이 중 박피술은 여드름이 넓게 퍼져 있는 경우 진행하게 되는데요. 박피술을 진행하게 되면 각질이 벗겨지면서 막혀 있던 모공이 일시에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염증이 가라앉게 되는데요. 이때 바르는 약의 피부 흡수를 증가시키면서 약재의 효능을 높이는데 도움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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